저는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때리고 죽이는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때리고 죽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공산 소련과 중국에서는 자기 국민을 무려 6천만 명이나 죽였습니다. 나치의 유대인 6백만 학살의 배나 되는 데도 사실이 알려져 있지 않은 이상합니다. 이러니 우크라이나 시민 죽는다고 해도 푸틴과 그의 측근들에게 아무 죄책감도 들지 않을 겁니다.

나치 독일과 공산주의의 공통점은 유물론을 숭상한다는 겁니다. 히틀러의 나치는 유물론의 자녀인 진화론의 적자생존에 매료되었고, 너무나 많은 동족을 억압하고 죽이는 공산주의는 유물론의 아들입니다.

사회가 적자생존의 법칙을 따른다면 약자는 살아남을 없는 끔찍한 세상이 됩니다. 그런데도 적자생존의 망령은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위험하게 하고 있습니다. 요즘 하나님을 부인하는 과학 엘리트들이 유전자 조작으로 약한 자는 제거되고 강한 자만 남는 세상을 꿈꿉니다.

그런데 성경은하나님께서 약한 자를 들어서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 27)

성경은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라고 하고, 진화론은세상이 우연히 생겼다라고 합니다. 진화에 대한 연구는 인류에 유익하게 기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치명적인 결함을 안고 있는데, 문제는 결함이 아무리 연구해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진화론의 핵심은 생명이 창조되지 않았고, 무기물이 오랜 세월에 거쳐서 우연히 생물이 겁니다. 그런데 어느 누구도 무기물이 생물이 증거를 찾아내지 못했고. 앞으로도 못할 겁니다. 무기물이 생물이 가능성, 그리고 지구에서 우연히 생명이 유지될 가능성은 수학적으로 제로이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우연히 출현해서 우연히 유지될 없는 겁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창조가 우리의 시공간에서 있었던 역사적 사건이라고 진술합니다. 하지만 자기 중심적인 사람은 전능자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그런 분에게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느냐?’ 물으면, 창조가 과학적으로 틀리기 때문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 과학은 세상이 오직 물질로만 되어있다는 전제 하에 연구합니다. 그러니까 과학이 영을 다루는 반칙입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창조는 영적 활동입니다. 물질 세계만을 다루는 과학은 영이신 하나님의 창조가 맞다 틀리다를 논할 자격 자체가 없는 겁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6 동안에 천지를 창조하는 모습을 간단하게 기술하는데, 많은 사람이 6 창조에 대해 의문을 가집니다. 우주와 생명체들이 6 동안에 만들어지는 불가능하다고 여깁니다.

만일 우주와 인간이 저절로 생겨나서 진화한 거라면, 6 만에 세상이 만들어질 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전능한 하나님이 창조했다면 6일이 부족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이 6일이란 숫자에 매여 있는데, 전지전능한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므로 수십 억년을 6 같이 수도 있는 겁니다.

요즘은 기독교에서 부활절이란 절기입니다. 예수님이 사람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는데, 많은 사람이 예수님이 죽었다가 부활한 것을 비과학적이라며 믿지 못하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전능하시기 때문에 얼마든지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실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부활하여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라 약속하셨습니다.

유물론, 진화론, 공산주의를 통해서 세상을 올바로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생명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지극히 정교하게 유지되게 하시고, 부활하게 하시는 세상이 세상의 진짜 모습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