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는 공통적인 직감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랑은 실재한다는 감입니다. 우리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습니다. 다른 예는 우리의 삶에는 뭔가 목적이 있다는 감입니다.
또한 인간의 내면에는 정의에 대한 감이 있는데, 이건 무엇이 옳고 그른 지에 대한 초월적인 감각입니다. 실제로 우리는 이러한 직감을 근거로 살아갑니다. 우리가 가진 직감이 실재라면, 우리의 양심은 심판을 알고 있는 겁니다.
성경도 우리에게 있는 직감과 같이 옳고 그른 것을 말하고, 우리 삶의 목적에 대해 말하고, 사랑을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에게서 왔다고 합니다. 저절로 생기지 않았다는 겁니다.
만일 하나님이 계신다면 말입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에게는 직감이 있고, 우리의 양심은 심판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을 위해 심판까지 받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